[매일일보]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가을 결혼·집단장 시즌을 맞아 ‘2011 웨딩&리빙 페어(Weding&Living Fair)를 오는 19일까지 개최한다. 또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5大 혼수특전을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1 웨딩&리빙 페어’는 가구침구, 생활주방, 생활가전, 여행허니문, 인테리어소품 등 예비 신혼부부와 집단장을 준비중인 고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로 각 카테고리 매니저들이 추천한 브랜드 및 주력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진행하게 된다.

결혼을 앞두고 혼수준비가 한창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5大 혼수특전을 잡아라!’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5大 혼수특전으로는, 먼저 예비 신혼부부가 청첩장을 등록하면, 제한 없이 쇼핑지원금 3만원을 증정한다. 또 혼수용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총 5천만원 상당의 G마켓 선물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하루 최대 3만원까지 3% 즉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할인 혜택과, 모바일 구매고객에 한해 중복 사용이 가능한 수퍼쿠폰 및 할인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여기에 웨딩&리빙 잡지 최신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혜택까지 총 5가지의 혼수특전이 주어진다.

이밖에 일부 품목의 경우 100% 사은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웨딩용품 구매왕에게 황금열쇠 및 커플링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보너스 특전도 주어진다.

이와는 별도로 행사기간 동안에는 브랜드 스페셜 세일, 공간별 인테리어 TOP 브랜드 대전, 실시간 베스트 상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 할 예정이다.

신혼부부가 이외에도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이번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으며, G마켓 검색창에 ‘웨딩페어’를 검색하면 된다.

G마켓 이충헌 마케팅 팀장은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고도, 최근 인기 있는 혼수용품과 집단장 소품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라며 “특히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에게는 알뜰하게 혼수도 준비도 하고, 다양한 특전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