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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앱 설치 없이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3일 밝혔다.‘모바일 홈페이지 계좌개설 서비스’는 계좌개설을 위해 지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APP을 설치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타 금융기관 계좌만 있으면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이를 기념해 ‘모바일 웹 산타크로스의 선물’ 이벤트도 실시한다.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계좌개설을 완료한 신규·휴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한다. 또 개설한 계좌로 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를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연말까지 진행하는 기존 평생무료 이벤트와, 신용이자 30일 무료, 테슬라모델S 등을 추첨을 통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