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롯데봉사단 47명 참여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자사 샤롯데봉사단 47명이 국제 구호 NGO인 월드쉐어와 함께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봉사활동은 향후 에이즈나 말라리아 등 질병보다 빈민국 아동들의 정신적 황폐화가 더 큰 문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해 아동의 정서적인 안정과 성장을 위해 애착인형을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명진 롯데손보 사원은 “내가 직접 만든 코니돌이 아이들의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잘 치유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빈민국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손보는 코니돌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 ‘1사 1교 금융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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