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016년 수상 이후 3번째 수상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산업디자인전공 학생이 최근 미국 ‘2018 SPARK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호서대에 따르면 스파크(SPARK) 공모전은 IDEA, Red Dot, If 디자인 등과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공모전으로 2104년과 2016년에 이어 3번째 수상이라고 밝혔다.산업디자인전공 3학년 노상윤과 강성민 학생은 영양조절을 해주는 캡슐을 커미메이커처럼 카트리지식 장착이 가능한 밥솥 디자인 컨셉으로 SPARK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인 플래티넘을, 장석봉 학생은 초단초점 프로젝션 워크데스크 디자인 컨셉으로 동상인 브론즈를 각각 수상 앞으로 독일 Red dot 디자인, iF 디자인 어워드에도 출품 할 예정이다.백정훈 지도교수는 “학생들에 의해 우리 주변과 생활에서 발견되는 소소한 아이디어가 훌륭한 디자인 결과물로 이어졌다”며 “현재 산업디자인전공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Red Dot, IF, IDEA에서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며 호서대 디자인파워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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