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한항공은 1일 오전 0시1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임진년 새해 첫 고객 맞이 환영행사를 가졌다.
후앙 위씨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인 한국방문의 해 마지막 해인 동시에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2012년 새해 우리나라를 찾은 첫 외국인 관광객으로 큰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후앙 위씨는 "새해를 맞아 부인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겨울을 즐기고 한류를 직접 체험해 보고자 한국을 방문했다"며 "새해 첫날부터 좋은 일이 있는 것을 보니 올 한해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앙 위씨는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왕복항공권 2매와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 스위트룸 숙박권과 조식뷔페권을 상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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