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상습적으로 빈집을 돌며 절도를 일삼은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춘천경찰서는 5일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 이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해 1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춘천과 홍천 등지의 빈집을 돌며 총 18회에 걸쳐 24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지난 3일 춘천시 모 여관에서 이씨를 검거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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