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2시5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인근 계곡 빙판에서 놀던 10대 손모군이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것을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오후 12시5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인근 계곡 빙판에서 놀던 10대 손모군이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것을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