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5분께 인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항을 떠나 충남 대산항으로 향하던 부산선적 4000t급 유류운반선(두라3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11명과 미얀마 선원 5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사고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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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5분께 인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항을 떠나 충남 대산항으로 향하던 부산선적 4000t급 유류운반선(두라3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