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27일 대중목욕탕에서 중학생을 성추행한 미국인 학원강사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의 어머니가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피해사실을 신고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 A씨가 목욕료를 지불하면서 사용한 신용카드를 확인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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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경찰서는 27일 대중목욕탕에서 중학생을 성추행한 미국인 학원강사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