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포이동 재건마을과 함께 강남의 대표적인 판자촌 마을로 통하는 구룡마을에 화재가 났다.27일 오후 2시50분께 불이 구룡마을에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9대와 소방대원 68명을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다. 현재 구룡마을 내 비닐하우스 3개동이 전소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현장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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