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8일 올해 고교 졸업자의 취업 향상을 위해 도, 시·군 기술직 공무원 16명을 임용하는 등 출연기관, 공기업, 향토 금융기관 및 도내 주요 경제단체 회원기업 고졸채용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전북경총, 상공회의소,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여성경제인협회 회원 기업에 고졸 20%이상 채용 권장해 도가 마련한 선취업 후진학, 우수기능인력 양성 등 시책과 함께 추진, 지난해보다 750명 이상 고졸취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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