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노래방 불법 영업을 트집잡아 상습적으로 술값을 내지 않은 정모(23)씨 등 4명을 공갈 혐의로 입건해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노래방 업주들이 술값을 요구하면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업소 기물을 파손하는 등 폭력까지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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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노래방 불법 영업을 트집잡아 상습적으로 술값을 내지 않은 정모(23)씨 등 4명을 공갈 혐의로 입건해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