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서울 강북경찰서는 우모씨 등 40대 친구들 4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씨 등은 2009년부터 대마초를 구입해 나눠 피기 시작한 후 2010년 7월부터는 거주지인 경기 파주시 인근 하천 다리 밑에서 대마초를 직접 길러 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우씨 등은 초중고등학교 동창인 것으로 드러났다. 우씨 등은 모두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진씨의 집에서 대마 씨앗 14g도 압수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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