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지난달 31일 오후서울 양재동 지하철 3호선 양재역 6번 출구 앞에서 도로가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반이 내려 앉으면서 지하에 매설돼 있던 가스와 상수도관이 터져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고 있다. 이시각 현재 도시가스회사와 강남수도사업소 등이 현장에 출동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도로가 아직까지 통제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지반이 내려 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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