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시민노래자랑, 봄꽃길 걷기대회 등 문화체험행사는 예정대로 13일부터 17일 사이 열린다.
하지만 행사장 차량 통제는 23일까지 계속된다. 통제 구간은 국회 뒷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 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IC 시점부 1.5km 구간이다.
구 관계자는 "연장된 기간 동안은 아름다운 봄꽃을 시민들이 충분히 만끽 할 수 있도록 질서 유지와 거리 청결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