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시기 때문에' ...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23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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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시기 때문에' ...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23일까지 진행
  • 이정아 기자
  • 승인 2012.04.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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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서울의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예년보다 늦어진 개화시기를 고려해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시민노래자랑, 봄꽃길 걷기대회 등 문화체험행사는 예정대로 13일부터 17일 사이 열린다.

하지만 행사장 차량 통제는 23일까지 계속된다. 통제 구간은 국회 뒷편 여의서로 1.7km 구간과 순복음 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IC 시점부 1.5km 구간이다.

구 관계자는 "연장된 기간 동안은 아름다운 봄꽃을 시민들이 충분히 만끽 할 수 있도록 질서 유지와 거리 청결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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