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참신하고 시사적인 자료를 활용해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학교 진도에 맞춰 출제됐다.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과학·사회)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에서 302개교 23만2000여명이 참여해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3시52분까지 4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평가의 성적통지표는 다음달 6일 이전에 제공될 예정이며 통지표에는 개인의 영역별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포함되나 학교 간 성적 비교 자료는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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