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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 고모(25)씨가 검거됐다.고씨는 이날 순천의 한 PC방에서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피해 학생 어머니는 경찰에서 "범행 당일 새벽 나주의 한 PC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고씨를 만났으며, 고씨가 '애들은 잘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