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온라인쇼핑몰 GS샵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제휴를 했다.
GS샵은 13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500여개 브랜드 상품을 14일 오전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제휴를 기념해 오픈 당일 '복을 부르는 빨간 속옷'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붉은색 팬티 300장을 1만원대에 초특가 판매한다. 30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신세계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이달 말까지 센텀시티점 모든 상품에 대한 배송비는 무료다.신병균 GS샵 영업2사업부 상무는 "GS샵 역대 제휴 중 단일 점포로는 최대 규모"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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