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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SK엔카는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센터의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15일 영등포 사옥에서 자동차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키즈엔카’를 진행했다.이날 5~7세의 어린이들은 만화로 제작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자동차를 안전하게 탑승하는 방법에 대한 수업을 받았다.이어 미니전동카를 타고 안전띠를 매는 단계부터 직접 운전해 보는 체험시간도 가졌다.또한 창의력을 발휘해 자동차를 디자인해 보기도 했다.최현석 SK엔카 영업총괄본부 이사는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