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씨 부모는 2008년 11월 결혼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아들이 호텔 수영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여행사가 저녁 시간에는 수영장에 안전요원이 없다는 등의 설명을 하지 않아 아들이 사망했다"며 각 1억5500만원씩 지급하라는 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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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씨 부모는 2008년 11월 결혼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아들이 호텔 수영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여행사가 저녁 시간에는 수영장에 안전요원이 없다는 등의 설명을 하지 않아 아들이 사망했다"며 각 1억5500만원씩 지급하라는 소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