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21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우선 9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가을맞이 아웃도어 박람회'가 열린다. '노스페이스'와 'K2', '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브랜드 12개가 참여한다.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본점에서는 7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구두, 핸드백 초특가전'이 열린다. 구두는 11개, 핸드백은 2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을 신상품 위주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사은행사도 열린다. 11일까지 롯데와 SK주유소, GS주유소, 제화상품권으로 20만원 이상 결제시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2012한국시리즈 우승 기원'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갑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이번 가을 정기 세일은 다양한 가을상품행사와 계절에 어울리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