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전북도, 재생에너지·잼버리 등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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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전북도, 재생에너지·잼버리 등 워크숍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05.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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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 워크숍이 17일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사진=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등 관계기관 워크숍이 17일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사진=새만금개발청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7일 전라북도와 함께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새만금 관계기관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새만금청, 전북도,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 9개 기관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안충환 새만금청 차장과 이원택 전북 정무부지사의 공동 주재로 진행됐으며,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 현황 및 계획, 용지매립사업 등을 포함한 2023세계잼버리대회 준비상황, 포스트(POST) 2020신개발구상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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