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기원 모내기 시연회서 직접 이앙기 몰아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열린 ‘2019년 풍년기원 모내기 시연회’에 지난 17일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장이 참석해 직접 이앙기를 몰았다.
19일 서산시의회에 따르면 임 의장은 서산시 석남동 일원에서 열린 모내기 시연행사에 참석해 서산시 농업경연인회 홍성규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모내기 시연에 나섰다고 밝혔다.
임재관 의장은 “서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 항상 땀흘려 일하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산시의회도 농업이 미래라는 생각을 가지고 농민들에게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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