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2개 기업에 기업성장지원금 총 1억 4000만원 지원···기업당 최대 1700 만원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이달 말까지 ‘군산고용위기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역량, 매출, 기술력 등이 우수한 관내 12개 기업에 기업당 최대 1700만 원, 총 1억 4000만 원의 기업성장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자격 대상은 사업공고일 현재 군산시에 사업장이 있어야 하며 종사자 10인 이상, 올해 3명 이상 신규채용 또는 예정인 기업이다.
시는 사전 서류심사, 현장평가 및 점검 후 선정평가위원회에서 1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 제품개발, 마케팅, 지식재산권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기업 당 최대 1700만원의 기업성장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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