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오는 11월 1일부터 증권 전문가 방송 ‘I’M YOU ON stock(아임유 온 스탁)’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I’M YOU ON stock’은 주식투자에 자신이 없는 개인 투자자의 성공투자를 위해 투자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유료 증권방송 서비스다. 수익률로 검증된 증권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장중 방송, 종목상담 및 SMS를 통한 종목선정부터 매매타이밍 분석까지 고객성향에 맞는 투자가이드를 제시한다.또한,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주식투자 단계별 무료 온라인 증권아카데미, 전문가의 노하우를 직접 듣는 소수정예의 오프라인 유료 교육 등 다양한 투자자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전체 서비스 이용료는 월 25만원 정액요금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실시간 SMS 종목추천 서비스만 신청하는 경우 월 6만원이다.한편, ‘I’M YOU ON stock’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방송 체험고객 전원에게 5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12월 말까지 동 서비스를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만원 백화점 상품권 증정 및 서비스기간 30일 연장,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한다.김종승 WM사업본부장은 “‘I’M YOU ON stock’ 서비스는 점점 어려워지는 주식 시장 속에서 개인투자자의 성공투자를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실력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 양성해 수준 높은 증권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국투자증권 주식거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계좌가 없는 고객은 가까운 지점에서 계좌 개설 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I’M YOU ON stock’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44-5000 / 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