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소화제'1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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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소화제'1회공연
  • 이기석 기자
  • 승인 2019.09.05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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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화창한 어느 날의 재즈 축제

 

충남도청 문예회관 에서 문화가있는날 공연 산책 '소화제' 포스터.제공=충남문화제단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문화가있는날 공연 산책 '소화제' 포스터.제공=충남문화제단

[매일일보 이기석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24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문화가있는날 공연 산책 '소화제' 1회차 공연을 Trio Janus with 김성완(리더 : 주화준)과 함께 진행한다.

충남도청 문예회관 1층 로비에서 추진 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소화제' 1회차 공연은 ‘재즈와 함께 춤을 with Waltz’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각 시대별 왈츠 곡을 재즈 편곡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함으로써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던 왈츠의 매력을 다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빈 왈츠의 대표곡 ‘다뉴브 강의 잔물결’부터 F. 쇼팽의 왈츠 No. 1. Op. 69. , 그리고 재즈 왈츠 Blusette까지 각 왈츠곡의 매력을 탐색해볼 예정이다.

한편 2019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문예회관 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소화제'는 학업, 직장, 가정 등 여러 이유로 지쳐있는 사람들의 꽉 막힌 일상을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달래고자 기획된 공연 시리즈물이다.

올해 9~11월 중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총 3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클래식, 영화, 대중음악 등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재즈를 접목시킨 공연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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