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교직원, 사회복지종사자로 용인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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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 교직원, 사회복지종사자로 용인시장상 수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09.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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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마석범) 소속 교직원이 지난 9월 6일 용인시청에서 실시된, ‘2019년 용인시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용인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시의회의장, 김민기 정춘숙 이동섭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후원기업, 공무원 및 시민 등 600명이 참석했다.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 제정한 법적기념일이며,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원이 그동안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용인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마석범)은 그동안 경안천 환경보호 활동, 지역관내 방역취약지역 제초‧방역 활동, 저소득층 중고 컴퓨터‧책상 무상 나눔, 지역관내 취약계층 문화교육 및 학습지도 등 각종 대민‧사회 분야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왔다. 용인시장상을 수상한 용인송담대학교 김경남 계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대학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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