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한 세상’ 열어 가는 사회출발보장 정책실현”
[매일일보] 각종 조사에 의하면 서울시에만 30∼40대 미혼여성이 약 24만여명이 살고 있으며 20년동안 그 수는 10배가 늘었다. 또한 미혼여성이 증가하면서 독신여성 수도 약 120만명에서 약 220만명으로 증가했다. 또 약 150만명 이상의 미혼남성이 건재하고 있는 실정이다.행복한 인연의 짝을 이루지 못하고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을 우리 정부와 사회가 아무런 대책없이 ‘먼 산 불구경’하듯이 보고만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가겠는가?경제적 여유가 없는 보통 일반 서민가족들은 자녀들의 결혼비용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새 정부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본다. 새 정부는 과거 정부와는 다르게 꼼꼼하고 섬세함을 국민에게 보여 줘 ‘2030 세대’로부터 지지를 얻어내 원활한 국정운영으로 성공한 정부로 가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대한민국 국민은 혼기를 맞으면 결혼에 압박감 없이 결혼 할 수 있어야 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뤄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박근혜 정부는 적극적 사고로 나서야 한다.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인구재난으로 수습불가능 상태로 다가올 수 있다.따라서 박근혜 정부는 가칭 ‘결혼복지청’을 신설하여야 한다. 정부가 나서 건강하고 건전한 젊은이는 누구나 결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 우선 가칭 ‘결혼복지법안’을 국회에 발의해서 안정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이광섭 전 박근혜 선대위 민생화합특별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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