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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축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을 적극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롯데홈쇼핑 임직원 봉사단 '희망찬가'는 평창군 분화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열린의사회와 함께 무료 의료 봉사를 펼쳤다.진료에 앞서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퓨전 국악팀 '코아트(KoArt)'의 판소리, 민요, 국악기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가정상비약과 함께 롯데홈쇼핑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아이몰에서는 '퀴즈풀고, 응원하고, 리조트숙박 행운을 잡자' 이벤트로 고객 대상 스페셜올림픽 관련 퀴즈를 진행한다. 1등부터 3등까지 리조트 숙박권, 적립금 등을 증정한다. 2월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회사는 롯데홈쇼핑 대표 트위터(@lottehome), 페이스북(www.facebook.com/golotteimall)계정을 통해서도 '2013 동계 스페셜 올림픽'의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SNS채널을 통해 동계스페셜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내 선수 이야기 및 올림픽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롯데홈쇼핑 사회공헌 담당 김준상 매니저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2013 동계 스페셜 올림픽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번 대회 슬로건(Together, We Can)처럼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