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상큼한 레몬에 이탈리아산 탄산수를 넣은 음료로 천연 ‘히비스커스’ 티가 들어 있어 루비처럼 붉은 색을 띤다.
히비스커스는 열대지방에 분포하는 붉은 허브식물로 비타민 C와 천연 시트러스산이 함유돼 노폐물 제거와 체지방분해에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인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루비레몬에이드는 새콤달콤 청량한 식감과 함께 꽃잎을 우려낸 천연의 붉은 색에서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하고 건강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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