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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베트남 5대 도시 진출을 완료했다. 2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다낭과 호찌민에 뚜레쥬르 30호와 31호점을 잇따라 개설했다.앞서 뚜레쥬르는 지난 2007년 베트남 호찌민에 1호점을 연 이후 지난해 하노이와 컨터, 하이퐁에 매장을 개점했다.이로써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베트남 주요 5대 도시에 진출하게 됐다.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가 베트남에서 매장수와 매출 기준 1등 브랜드가 되고 나서 위상이 많이 달라졌다"며 "유명 음식점 거리의 입점이 추진되고 있고 일본계 은행과의 제휴로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