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연예인·웹툰과 콜라보 의류제품 판매
상태바
롯데百, 연예인·웹툰과 콜라보 의류제품 판매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4.07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롯데백화점은 연예인과 인기 웹툰을 활용한 제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는 걸그룹 씨스타와 협업한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원피스, 배우 김우빈과 협업한 '버커루'의 청바지를 각각 5만9천원에 판다.
웹툰과 협업한 제품도 선보인다.

잭앤질, 폴햄, 테이트 등 영패션 브랜드 11개와 웹툰 작가 11명이 일대일로 손잡고 만든 티셔츠를 2만9천원에 판매한다.  '미생'을 비롯해 목욕의 신과 달콤한 인생 등을 그린 웹툰 작가가 참여한다.

김태인 롯데백화점 영패션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젊은 고객은 가격 뿐 아니라 스토리가 있거나 희소성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며 "아이디어 상품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