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시은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가 ‘고소한 치즈맛 팝콘PB’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콘소메맛 팝콘PB’상품이 스낵 카테고리 내 매출 랭킹 1위를 기록한 것에 힘입어 신제품을 출시했다.편의점 팝콘 스낵 사업은 지난해 영화관 외부 음식물 반입 허용이 언론에 공론화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최근에는 상품을 찾는 연령층이 20~30대까지 확대됐다.BGF리테일의 권용민 MD는 “최근 극장에 갈 때 편의점 팝콘을 사간다는 얘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PB팝콘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