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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뚜기는 5분 만에 조리가 가능한 '맛있는 오뚜기밥 옛날잡채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제품은 잡채의 고소한 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당면에 간장 베이스의 액상 스프를 비롯해 양파, 당근 등이 함유된 건더기 스프와 참기름이 들어있다.열량이 라면 대비 절반 수준(225칼로리)인 잡채가 짝을 이뤄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판매가격은 대형할인점을 기준으로 3200원(203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