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원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전자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열고, 스미싱 예방 전단 배포와 ‘스미싱 바이러스’ 퇴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스미싱은 스마트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악용한 신종 금융사기 수법으로 최근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화선 금소원 실장은 “전자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시스템 개선뿐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과 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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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원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전자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열고, 스미싱 예방 전단 배포와 ‘스미싱 바이러스’ 퇴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스미싱은 스마트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악용한 신종 금융사기 수법으로 최근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화선 금소원 실장은 “전자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시스템 개선뿐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과 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