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서산시에 12일 주점발 N차 감염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서산시는 지역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8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모두 1943 주점 알바생으로 자가격리 해제전 오전 12시 진단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산83번~85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서산51번 접촉자로 전원 부춘동에 거주하는 20대이다.
다행이도 이번 확진자의 역학조사결과 추가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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