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리더 지수연과 막내 루시가 패션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 vol.10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이후, 재킷 촬영 때도 이렇게 단둘이 촬영한 적이 없다고 말한 루시는 리더 지수연에 대한 존중과 경외심을 진중한 목소리로 진정성 느껴지게 말했다. 리더 지수연은 루시가 어른스런 막내라며, 팀에서 꽤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명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얼마전 수능을 봤다. 한 팀의 첫째와 막내로서 보여준 조화로움은 사진 속 느낌 이상으로 완벽해만 보였다. 그들의 즐거웠던 촬영 분위기에 촬영팀도 늦은 저녁 시간 시작된 촬영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위키미키 지수연과 루시의 화보와 인터뷰는 12월 21일부터 YES24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인디드'vol.10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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