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먼저 이석훈은 "작년에 무언가 아쉬운 일들이 있었다면, 지난 일들 다 잊으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겠다. 더불어 저 이석훈도 올해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하는 "2020년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다가오는 해에는 상황이 조금 진전되어서 우리 홀릭스(팬덤명) 여러분과 하루빨리 만날 수 있기를, 가까이에서 뵐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랐다.
시적화자의 서아는 "힘들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2021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도코는 "저희 시적화자도 2021년에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까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저희 CIX와 FIX(팬덤명)가 함께 맞이하는 두 번째 해다. 지난해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잊지 못할 한 해였던 것 같다"며 팬 사랑을 자랑했다.
이어 "더 소중한 추억 쌓을 수 있는 2021년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다"고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 소속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팬 여러분들과 맞이하는 첫 새해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 20살이 된 막내 세미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찾아뵐 예정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여러분들이 소망하셨던 일, 바라시는 일 모두 다 이루어지길 시그니처가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연습생 금동현은 "저 금동현과 함께 행복한 새해를 보냈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한 해에는 더 많이 소통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응원과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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