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예금보험공사 입점은행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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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예금보험공사 입점은행으로 선정
  • 강준호 기자
  • 승인 2013.06.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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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김주현 예금보험공사사장(왼쪽 네번째)과 신충식 NH농협은행장(왼쪽 다섯번째)이 내빈들과 함께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층에서 열린 농협은행 예금보험공사점 개점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매일일보 강준호 기자] NH농협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층에서 예금보험공사점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현 예보 사장과 신충식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예보점 개점으로 예보 임직원은 물론 예보를 방문한 일반 고객들도 농협은행을 통해 금융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농협은행은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435개소 21조812억원에 달하는 파산 금융기관 예금보험금 대지급을 지원하는 등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안정성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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