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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NS홈쇼핑은 임직원들의 자필위문편지와 함께 독도 주민과 경비대원 등 200여명이 함께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분량인 하림 삼계탕 500인분을 배송했다고 20일 밝혔다.또한 지난 6월 10일 실시한 <NS홈쇼핑과 함께 자랑스런 우리땅 독도로 가자> 페이스북 응원댓글도 모두 출력하여 편지에 담았다.응원댓글에는 “독도는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땅”,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자 자존심” 등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이 담겨있다.NS홈쇼핑 관계자는 “독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 독도 문제에 힘을 실어주고 호국보훈의 길이 된다”며 “독도 경비대와 주민들이 불철주야 노력하는 만큼 건강에 소홀하지 않도록 삼계탕을 전달하며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