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배틀패스 시즌1: 서리겨울, 2월 18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 콘솔 버전(플레이스테이션4, 5와 엑스박스원, 엑스박스 시리즈 X)에 테라 배틀패스 서비스를 새로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테라 배틀패스의 첫 시즌명은 ‘서리겨울’이며 일일 미션, 챌린지 미션과 히든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기존 퀘스트와 별도로 무기, 장비, 소모품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계정의 빠른 육성도 가능하다.
시즌권은 ‘테라 배틀패스’와 ‘테라 배틀패스 플러스’로 나뉘며 테라 배틀패스 플러스를 구매할 경우 더욱 다양한 미션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시즌권은 2월 18일부터 6월 3일까지 유효하다.
시즌권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도 일부 미션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테라 배틀패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테라’ 콘솔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던전 ‘부활한 샨드라 마나이아’와 기존 던전 ‘베르노의 실험실’ 등 총 6종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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