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증모제 '세븐에이트 흑채' 국제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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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증모제 '세븐에이트 흑채' 국제특허 출원
  • 김경식
  • 승인 2009.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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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은 자사의 순간 증모제 '흑채 스프레이'가 국내특허에 이어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특허출원 발명의 명칭은 '일시 모발도포제 조성물'이며 출원일은 지난 20일자다.(출원번호 PCT/KR 2009/003999)
이번 특허는 천연 대나무 숯 분말 성분에 특수 방수 코팅물질을 함유해 모발을 풍성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면서 비, 땀 등에 흘러내려 피부나 옷에 묻지 않고 모발을 보호하는 신기술에 관한 것이다.이 기술로 개발된 세븐에이트 흑채는 강한 바람이나 우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동성제약 관계자는 "염모제관련 국내외특허출원은 모두 8개로 염모제 생산 45여년간의 노하우가 가져다준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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