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당진시가 오는 19일까지 관내 3년 이하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당진청년 CEO-100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이 시에 따르면 선정된 청년창업가는 올해 5월부터 한 달간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후 선정된 12인(팀)은 인(팀) 당 최대 5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당진청년 CEO-100양성과정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잠재된 예비 청년창업인(팀)을 발굴해 교육 및 멘토링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성장 가능한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39세(1982년생까지) 이하의 당진시 관내 소재 3년 이하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모집인원은 15인(팀)이다.

신청방법은 당진청년타운나래, 충남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산학융합원 청년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당진청년타운 나래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많은 소식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