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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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팔 걷어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03.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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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리 일원 하천변 집중호우 방치 쓰레기 수거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군은 3월 말까지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에 나선다. 이 기간 각 읍·면사무소에서는 자체적으로 관내 환경정화를 실시해 방치된 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수거한다.
금산군은 지난 3월 15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일환으로 지난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쓰레기가 모여있는 수통리 일원 하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문정우 금산군수’ 수통리 일원 집중호우 방치 쓰레기 수거    (사진=금산군)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군청 공무원 100여 명과 금산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 금산군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자원보호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및 폐기물 15t을 수거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지금 국토대청소로 금산군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를 위한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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