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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팝은 날씨별로 즐길 수 있는 ‘레이니데이, 써니데이’ 이벤트를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레이니데이’ 이벤트는 비 오는 날 ‘레인보우 플레이버’ 선택 시 멀티플컵 아이스크림을 23% 할인된 77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레인보우 플레이버’는 ‘땡큐베리머치’, ‘PS아이러브유’, ‘앙큼한 치즈 오렌지’ 등 총 7가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다.‘써니데이’ 이벤트는 맑은 날 나뚜루팝 팥빙수, 베리빙수, 녹차빙수, 밀크티빙수 구매 시 1000원을 추가하면 아이스크림 50g을 더 준다.나뚜루팝 관계자는 “비 오는 날, 맑은 날 언제든지 소비자들이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폭염, 장마 등 변덕이 심한 날씨에도 나뚜루팝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나뚜루팝은 매주 일요일 쿼터컵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총 5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파티컵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주는 ‘해피선데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