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이사장 주낙영)가 영상 저작물 저작권 분쟁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 특허 등록절차를 받고 있다.
25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와 1인 미디어 창작 산업이 활성화 및 저변 확대로 저작권 분쟁이 잦은데, 이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이진락 센터장)의 기술보유력이 향상됐고, 향후 이와 관련된 국가사업 수주에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현재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는 최신 스마트미디어산업 관련 특허도 5건 추가 출원하여 현재 특허청 심사중에 있으며, 해외특허 및 PCT 7건 출원하고 심사절차 중에 있다.
특허권은 재단법인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60%, 주식회사 우경정보기술이 20%, 주식회사 엘토브가 20%의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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