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지난 4월 2일 합천군 댐방류 수해피해대책위 이종철위원장은 정부청사를 방문해 정세균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이종철 위원장은 “지난해 수해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합천군 현장을 방문해 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대해 합천군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한 후 “지난 1월 취임한 환경부장관의 합천군 수해피해 현장 방문 및 향후 수해피해 배상이 100퍼센트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