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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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농촌일손돕기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5.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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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은 14일 오전 8시부터 옥성면 농소리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쫑 뽑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은 14일 오전 8시부터 옥성면 농소리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쫑 뽑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에서는 14일 오전 8시부터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사랑 및 농촌일손돕기운동 일환으로 옥성면 농소리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쫑 뽑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인력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마늘쫑 뽑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건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비록 작은 힘이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1,200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밑반찬 및 김장김치 나눔 행사, 단계백일장, 집수리봉사 등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기본이념의 실천으로 바르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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