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라이온스클럽 오세표 30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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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라이온스클럽 오세표 30대 회장 취임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1.06.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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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라이온'이라는 슬로건으로 임기동안 실천 목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 서산 충서라이온스클럽 오세표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오범택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 서산 충서라이온스클럽 오세표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 서산지역 충서라이온스클럽 29대·30대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서산 르셀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제29대 윤범섭 회장이 이임하고 제30대 오세표 회장이 취임했다.

르셀웨딩건벤션에서 실시된 오 회장의 취임식은 충서라이온스클럽 30주년을 맞아 치뤄졌다.

오 회장은 2021-2022 함께하는 라이온을 '저와 함께 충서라이온스를 책임질 서산의 어벤져스'라며 센스 있는 소개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 회장은 서산에서 중앙스크린골프장과 중앙청과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오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2020-2021 국제로타리 356-F 지구총재 한규남 라이온은 치사에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봉사의 열정이 위축되지 않기를 바라며, 더 멋진 라이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며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 모토아래 언제나 존경받는 봉사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취임회장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세표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해를 이끌어 주신 선배 라이온들께 찬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함께하는 라이온'이라는 슬로건으로 임기동안 실천해 보는게 목표다. 임기 중 잘못된 점, 잘한 점 있으면 꾸짓고 칭찬해 달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국내 최대의 민간봉사단체로 그 어느 단체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의 지도적 봉사단체의 중추적 역할과 기능을 다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 서산지역 충서라이온스클럽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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