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축제 취소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지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각종 농특산물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지역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서산지역 특산물인 감자를(1,000만원 상당) 구입해 대산읍주민자치회,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성남보육원, 아동복지시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서산시 관내 30여 곳에 전달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매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시하고 있으며,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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